면역
우리몸은 병원균이나 독소들이 들어 오면 이상을 감지하고 병이 나기전에 그 이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을 가주고 있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적당한 운동
운동은 혈액순화을 촉진해 각종 면역세포의 생성을 자극하고 활동을 도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주 3~5회 정도 규칙적으로 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운동이나 과도한 운정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 하는게 좋다.
▶충분한 숙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다음 날 몸이 하루 종일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처럼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 진다는 것.
몸이 안좋을때 한 숨 푹 자고 나면 몸의 컨디션이 한층 더 나아지기도 한다.
이는 자는 동안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지고 면역기능을 떨어 뜨리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감소하기때문이다.
하루7~8시간 정도 잠을 충분히 자되 밤11~3시까지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 만큼은 깊은 잠을 자는게 좋다.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부신축, 자율신경계 외에도 면역계까지 관여 한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안받을 순 없지만 적절하게 풀어 주는 것이 중요.
가볍게 걷기, 많이 웃기, 가만히 멍 때리기, 음악들으며 따뜻한 차 마시기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풀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 한 두 가지 정도 가지는게 좋다.
▶컬러푸드 섭취하기
현대사회에 패스트 푸드나 가공식품은 피할 수 없는 음식이 되었지만 되도록 줄이고 천연식품과 컬러풀한 제철 과일및 채소,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늘려보자.
컬러푸드란 파이토케미컬(천연 생체활성화합물질)을 포함한 빨간색, 흰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등의 5가지색 과일과 채소를 말한다.
식물이 스스로를 지키지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에 이어 제 7의 영양소라고도 불린다.
빨간색
토마토, 사과
흰색
양파, 마늘, 배추,버섯
노란색
파프리카, 호박
초록색
시금치, 상추,브로콜리
보라색
가지,자두,적포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지
그동안 알려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온이1℃가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량은 12%가 떨어지는 반면에, 1℃가 오를경우 면역력이 50%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체온이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세포활동을 촉진시키기 떄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가벼운 스트레칭, 음식 꼭꼭 씹어 먹기, 따뜻한 차 마시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체온을 관리하는게 도움이 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 일 수도 있지만 사실 꾸준히 실천하는것이 어려운일.
하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우선이 되는 일이기에 노력해 봐야겠다.